케쥬얼(casual)- 신선함, 경쾌함, 생동감, 활동감, 친숙함, 순수함, 신선함 등으로 연출되는 캐주얼은 양식과 정해진 틀에 구애받지 않는다. 옷에서 느껴지는 캐주얼 스타일은 비 형식적이면서도 스타일에 무작위를 허용하는 대범함까지 표현되는데 산뜻한 톤의 빨강, 올렌지, 노랑이 기본 색채로 파랑과 초록과 같은 밝은 청색 톤 또한 이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패턴으로는 체크와 스트라이프, 물방울무늬가 대표적. 경쾌한 분위기를 이끈다고 하더라도 캐주얼 인테리어 스타일의 기본 색은 아이보리나 베이지 등의 내추럴 컬러가 제격이며, 2~3가지의 한정된 원색을 활용해 포인트를 줘야 한다. 또한 발고 화사한 파스텔 계열의 원색과 매치해도 캐주얼(Casual)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캐주얼 스타일을 집안에 꾸미고자 한다면, 위에서와 같이 공간의 색을 활용하거나 가볍고 기능적인 감각디자인의 몇 가지 소품을 활용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어린이 방 등이 한정된 공간에만 적용시켜왔다면,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 등에도 권윻래보자. 나른하기 만한 봄에 집안 전체에 생기가 도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이것이 케쥬얼 스타일 인테리어


 제안1-수납장 안에 움직이는 거울을 달자

 보통 신발장이나 옷장 같은 수납장에는 문 안쪽으로 거울을 붙여둔다.

 그러다 보면 꼭 문을 열고 90도로 돌아서서 거울을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거울을 움직이도록 만들어 수납장 안쪽에서 앞쪽으로 돌아 나오게 달아보자.

 보다 자연스럽게 거울을 볼 수 있고 멀리서도 자기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제안2-세워둘 수 있는 침대로 공간을 넓힌다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은 굉장히 넓다. 좁은 공간에서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벽 속에 침대를 숨겨보자. 올리면 붙박이장처럼 보이고 밤에는 다시

 내려 침대로 사용하고, 시중에 기성 제품이 나와있어 처음부터 직접 만들 필요는 없지만

 약간 고가인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봏은 집의 공간 활용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

 이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인테리어 마감재 및 소재 활용은 이렇게

- 벽재 -

밝은 컬러와 회벽 질감의 벽지가 제격이다.

- 바닥재 -

내추럴한 컬러의 마루와 콜크 타일, 면이나 마로 짠 러그, 카펫과도 잘 어울리는데 컷(Cut) 형태의 외형상으로나 보행 시 푹신한 느낌이 강한 카펫이 더 좋다.

- 가구 -

단순한 디자인, 플라스틱과 패브릭, 철제 등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가구와 함께 무거운 소파보다는 작고 가볍거나 이동이 쉬운것이 적당하다. 색상에서도 발고 환한 느낌의 파스텔 계열이라면 금상첨화.

- 패브릭 -

체크, 스트라이프, 기하학적인 도형 등의 선이 활용된 것과 살아있는 듯한 비비드(Vivid)컬러를 활용한 것이 캐주얼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 소파나 의자에 덧씌우는 패브릭일 때도 마찬가지로 솔리드 원단의 비비드 컬러로 조화시킨다.

- 소품 -

원색 혹은 내추럴한 색상의 작은 액자, 쿠션, 스탠드, 장난감, 액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적격, 이외에도 화분, 드라이플라워와 같은 자연스러운 내추럴 톤의 소품가도 잘 어울리며 스틸과 청, 나무와 스틸, 플라스틱과 나무 등으로 조화시킨 단순한 디자인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