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붙박이장

옷장을 두배로 넓어지게 하는 슬라이딩 수납장.
붙박이장을 설치할 때는 좁은 공간에 맞게 문은 접이식으로 만들고,
장의 내부에는 슬라이딩 형태의 수납장들을 공간에 맞게 설치해 두 배로 넓은
옷장으로 만들자.
방이 그만큼 좁아질 수는 있지만, 다른 수납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효과적인
옷장 겸 수납장이 될 것이다.
■ 아이디어가 있는 인테리어


 제안1-수납장 안에 움직이는 거울을 달자

보통 신발장이나 옷장 같은 수납장에는 문 안쪽으로 거울을 붙여둔다. 그러다 보면

꼭 문을 열고 90도로 돌아서서 거울을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거울을 움직이도록

만들어 수납장 안쪽에서 앞쪽으로 돌아 나오게 달아보자. 보다 자연스럽게 거울을

볼 수 있고 멀리서도 자기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제안2-세워둘 수 있는 침대로 공간을 넓힌다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은 굉장히 넓다. 좁은 공간에서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을 유동적

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벽 속에 침대를 숨겨보자. 올리면 붙박이장처럼 보이고 밤

에는 다시 내려 침대로 사용하고, 시중에 기성 제품이 나와있어 처음부터 직접 만들

필요는 없지만 약간 고가인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봏은 집의 공간 활용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제안3-TV를 수납장 안에 설치, 깔끔한 공간으로 바뀐다

텔레비전처럼 덩치가 크면서 저녁 시간대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침실에서는

보기 흉한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문이 달린 수납장 안에 넣어두고 필요한

경우만 열어서 사용한다면 훨씰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수납장의 문은 밀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기존 밭박이장 옷장의 한켠을 비워서 사용해도 좋다.

 제안4-빙빙 돌아가는 벽을 만들자

거실에 있는 TV가 때로는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고 그것으로 아이들의 전용공간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구조에 문제만 없다면 벽 가운데를 뚫어서

돌아가는 벽을 설치하면 어떨까? 물론 건너편 방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만약 그 방이 아기 방이라면 효율적이다. 거실과 벽, 주방과 거실

등에 적용시켜보면 상상외로 멋지 공간 연출이 될 것이다.

 제안5-욕실 바깥으로 나온 세면대

장애인 부부를 위해 휠체어를 타고 세면할 수 있도록 욕실 바깥으로 세면대를

옮겼으며, 욕실에는 그 공간만큼 욕조를 새로 설치했다. 문턱은 없앴고, 스틸

손잡이를 내부에 만들어 변기와 욕조의 이용을 원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