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1-거실을 좌식으로 꾸민다
좁은 집에 덩치 큰 가구글 놓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쉬우므로, 최대한 가구를 놓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가구는 키가 낮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럴 때는 좌식 공간
으로 꾸미는 것이 최고 기본적으로 테이블 겸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가구와 방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바닥에 방석이나 쿠션을 만들어서 곁들인다.
[출처: 건축가 양진서의 이야기가 있는 집]
|
|
제안2-쿠션과 방석으로 꾸민 아이디어 소파
소파를 따로 마련하지 않고 낮은 장식장 위에 여러가지 컬러의 방서과 쿠션을 이용해
소파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블랙을 주조색으로 한 실내에 컬러풀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컬러를 많이 사용하면 실내가 자칫 산만해보일수 잇는 반면 발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3-부드러운 곡선이 편안해 보이는 거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난간은 디자인을 절제하고 선으로만 처리해 심플한 멋
을 살렸다. 거실 중앙에는 한지 느낌의 조명을 달아 한국적인 분위기를 냈다. 패브릭에
직접 구멍을 뚫어 봉을 끼운 커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4-붙박이 장식장 마련
통창 앞으로 편안해보이는 소파를 길게 놓았다. 거실 천장은 둥글게 홈 처리해 실링
팬을 달아 장식성과 환기 효과를 높였다. 벽면에는 장식 선반을 설치해 불필요한 가구
사용을 줄였다. 천장은 물결모양으로 처리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5-라운드형 홈 바 설치
거실에서 바라본 홈 바가 있는 코너. 라운드형의 홈바와 물결모양장식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거실이 차분한 아이보리톤이라면 홈바는 회색과 검정 색상을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6-페치카와 앤티크 소품이 돋보이는 거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거실 전경이다.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입구를 계단으로
처리해 평면적인 공간의 지루함을 없앴다. 거실 커튼은 편안해 보이도록 베이지톤의
패브릭으로 봉커튼 처리했다. 창과 창 사이의 빈 벽면에 페치카를 설치하고 앤티크
약장, 축음기등을 가지런히 놓아두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7-가구의 키 낮추고 색상 통일해 넓어진 거실
회벽의 브라운톤의 마감재, 철제 가구의 매치가 멋스러운 거실 전경. 결혼 기념 사진을
철제 프레임 액자에 끼워 한쪽 벽면에 세워놓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베란다 창에는
나무 문을 달았다. 거실 조명은 백열전구 수십개를 묶어 만든 것이다.
[탈랜트 나현희씨의 신혼집 샘플]
|
|
제안8-매트를 깔아 아늑함을 살라니 거실 창가 코너
주방과 거실이 이어지는 코너에 마련한 휴식코너. 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의자와
사이드 테이블을 창가 앞에 놓아두고 바닥에는 기하학적 패턴의 매트를 깔아 포인트를
주었다. 가구와 바닥재의 색상이 유사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매트 한장으로
변화를 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
제안9-앤티크 소품으로 꾸민 친숙한 공간
앤티크 가구와 돌로 마감한 벽면, 스트라이프 패턴의 소파가 어우러진 거실 코너.
오랜 세월 동안 손에 익숙해지고 늘 그 자리에 있었던 가구와 소품들 같은 친숙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골드 프레임의 액자, 장식장과 코너장 위의 작은 소품들조차
낯설지 않다. 고전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매치된 클래식 무드의 리빙룸이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