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트랜드 정보 >> 거실 침실 주방 욕실 베란다 베란다-앞뒤로 자그마한 정원이 있는 1층 아파트의 장점으로 최대한 활용하면 도심 속에서도 흙내음 맡으며 전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진달래, 개나리, 감나무, 찔레꽃 등은 아파트 정원에서 기르기에 좋다. 정원 한켠에 상추나 파, 고추 등 채소를 심어 이웃과 나눠먹으면 시골 생활이 부럽지 않다. 무더운 여름밤,열대야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작은 테이블과 비치 파라솔을 마련해 정원에서 과일을 먹거나 티 타임을 가질 수도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코디네이터 이정규씨에게 배우는 아파트 베란다 꾸미기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있는 베란다  제안1-통창을 달아 베란다의 초록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거실의 통창을 통해 바라본 앞 베란다 모습. 거실을 트고 시원하게 통창을 달아 베란다의 초록을 항상 즐길 수 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제안2-아파트베란다에 자연이 숨쉬는 초록공간을 마련해보자 베란다 타일 위에 잔듸를 깔고, 화분이나 나무상자를 이용해 갖가지 화초를 심어놓으면 한여름에도 에어컨디셔너가 필요없다. 잔듸 사이사이에 통나무나 둥근 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놓으면 더 운치 있다. 베란다 시멘트 벽면에 나무와 새 그림을 그려넣는 것도 아이디어.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제안3-시멘트 벽 위에 나무 그리고 벤치와 우체통으로 꾸민 그림같은 코너 회색빛이 도는 베란다 벽면은 회벽으로 바꿨고 앙상항 가지에 나뭇잎이 한두 개 달려 있는 나무 그림이 가을 풍경을 연상케 한다. 나무 그림 밑에 하얀 벤치와 우편함을 세우두니 그림 같은 코너가 되었다. 알루미늄 난간 앞에 울타리 모양의 가리개를 세워두니 한결 멋진 공간이 되었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제안4-돌틈 사이 사이에 들꽃 심고 돌확에 물 채워 나뭇잎 띄운 아이디어 큼직한 돌을 자연스럽게 쌓고, 그 사이 사이에 들꽃을 심어놓았다. 돌틈 사이에 심어놓은 도라지 꽃이 한결 싱싱하고 정겹다. 큼직한 돌확에는 물을 가득 채워놓고 나뭇잎 한두 개를 동동 띄웠다 . 어린시절 시냇가에서 나뭇잎을 띄우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제안5-한겨울에도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용 베란다 전용잔듸로 한겨울에도 푸름을 유지해 항상 산뜻하고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잔듸 문의: 02-572-8643 ] [출처: 아파트를 주택처럼 주택을 아파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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